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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을 시작하면서 문자 메시지 주고받기는 없어졌는데 그래도 사업을 하는곳에서는 광고 문자를 업무상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문자를 읽었는지 요즘엔 갤럭시도 카톡처럼 문자 읽음 기능이 지원되면서 채팅과 읽음 확인이 가능합니다.

SMS 문자는 상대방이 읽었는지 체크하는 기능이 생겼고, 데이터 차감 없이 5MB 이하 사진과 동영상을 원본 그대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대 100MB 크기의 사진과 동영상, 음악파일, 문서 등도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갤럭시 문자 읽음 서비스는 갤럭시 S10,갤럭시 S8,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이상이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알뜰폰 통신사 USIM은 서버로부터 인증코드가 전달되지 않아 RCS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갤럭시 문자 수신 확인 설정 및 해제방법은 간단합니다. 문자 앱을 실행한 후 문자를 받을 연락처를 선택하고, 우측 상단의 메뉴 아이콘( ፧ ) 을 눌러주어 실행시킵니다.

설정 화면을 들어가면, 채팅+설정 카테고리 선택 후 채팅+관리를 선택합니다.채팅+끄기 버튼이 보인다면 클릭하게되면 갤럭시 문자 읽음 표시가 비활성화 됩니다.

그룹 채팅을 할 수 없고, 읽었던 메시지 내용을 확인하거나 대용량 파일 공유도 안됩니다. 채팅+켜기 버튼이 보인다면 갤럭시 문자 읽음 서비스가 꺼진 상태로 기능이 다시 활성화됩니다.

제 핸드폰은 노트8이며 휴대폰마다 설정은 조금 다를수 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문자에 파란색 표시는 채팅을 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참고하셔서 갤럭시 문자 앱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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