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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카톡 메시지를 보내고, 그 메시지를 읽어서 메시지 옆에 1이란 숫자가 지워졌는데 상대방에게 바로 답 메시지가 안 오는 경우가 꽤 많이 있는데 이걸 보통 읽고 씹었다고 줄임마로 읽씹이라고 하는데요.
읽씹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이 불안해지고, 우울해지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보통 1시간뒤에 또는 온전에 보냈는데 저녁이 되서야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보낸 메시지를 상대방이 바로 확인하고 바로 답장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만약 바로 답장이 오지 않는 경우 즉 읽씹의 심리는 무엇인지 생각해봤습니다
만약 카톡을 보냈는데 카톡 읽씹 또는 읽지도 않는다면 이것은 분명 상대방은 그내(그녀)에게 관심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씹을 당하면 상대방이 날 거부하는 느낌, 또는 무시하는 느낌을 지나서 고립되었다는 느낌마저 들게되어 불안감이 커지는데요
대화는 표정을 보며 파악이 가능한 반면 온라인은 상대방이 뭘 하고 있는지 상대방 상황을 알 수 없고, 어떠한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보니 서 좀 여유를 가지고 메신저의 읽씹에 대처해야겠습니다.
이런 메신저 읽씹이 몇일동안 유지되면 이로 인해 유발하는 굴욕감, 불안감,분노가 생기는데 보통 이러한 경우는 상대가 나를 차단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차단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의적으로 읽씹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사정이 있어서 읽씹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마음 편하게 기다리는것이 현명하겠습니다.